블로그스피어의 실감..
블로그스피어 2007. 5. 28. 11:25 |
오늘 트랙백을 찾아보다가 '주부블로거 문성실님께서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셨습니다'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7에 참가(?)하여 강연을 듣고 왔던 나로선.. 진짜 감명깊었던 내용이었기 때문에 다시 해당 내용을 찾으러 네이버로 직행..
그날 먹었던 호두과자 180명분.. 우황청심환을 먹고 하신것처럼 보이지 않았던 말솜씨..
정말 인상깊은 발표였던것 같습니다.
그날 집에 돌아가 와이프에게 애기를 했었는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문성실님과
비슷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것은 TV에서 나와 알고는 있다더군요.
하지만 강연내용중..'누구는 쌍둥이 키우면서 이렇게 일을 하는데.. 당신은 모하냐..'라고 애기했다가 부부싸움을 하셨다는 분이 계신다고 하셨던 말이 기억나서.. 비슷한 뉘앙스로는
애기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주부들도 자기 블로그를 가지고 사회활동을 하는 날이 곧 오리라 생각됩니다.
다음회 발표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