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영화이야기 2007. 7. 18. 11:58 |- 줄거리 ( 네이버 )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5번째 해를 맞이하게 된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와 론(루퍼트 그린트)과의 관계도 소원하고 예언자 일보는 해리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려 해리를 곤경에 빠뜨린다. 초챙(케이티 렁)과의 로맨스도 힘에 겹다. 게다가 마법부는 볼드모트(랄프 파인즈)가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애써 모른 체 하려 하고 오히려 호그와트 교장 덤블도어가 헛소문을 퍼트려 마법부의 권위를 실추시킨다며 비난한다. 여기에 마법부 장관 코넬리우스 퍼지는 새로운 어둠의 방어술 교수 자리에 자신의 심복 돌로레스 엄브리지를 임명해 덤블도어와 학생들을 감시하게 한다. 형편없는 그의 수업은 어둠의 마법에 대한 학생들의 방어능력을 한심한 수준으로 격하시킨다. 이제 해리포터는 호그와트로 다시 돌아온 악의 세력 볼드모트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법사들의 비밀단체 불사조기사단과 함께 볼드모트와 죽음의 대결은 준비한다. 그 와중에 해리는 소중한 사람의 죽음까지 맞이하는 아픔을 겪게 되는데…
- 감상후..
오래간만에 해리포터를 보았다. 극장에 가니.. 트랜스포머와 해리포터 관객은 거의 초등학생들.. 어떤 시간은 단체관람으로 인하여 매진처리..
물론 디지털을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저녁때뿐이라...
보고난 소감.. 역시 해리포터는 가면 갈수록.. 재미가 없어진다.. 이전편인 아즈카반의 죄수보다.. 활동성에서 떨어지고.. 웬 애기들을 그렇게 많이 하는지.. 그래픽을 말로 때우는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교수 > 장학사 > 교장으로 역할이 바뀌며 나오는 돌로레스 엄브리지...
진짜 아닌것 같다.. 점점 짜증나는 연기.. 역할이 그래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