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Bluetooth) 핸즈프리..
취미 그리고 여행/자동차 2010. 1. 12. 13:17 |최신형 자동차의 경우 핸즈프리 모듈이 장착되면 당연히 블루투스 핸드폰의 경우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도록 출시가 된다. 기존 핸즈프리 모델의 경우 자동차에 탑승한뒤 별도의 케이블을 통하여 연결을 하지만 블루투스의 경우 주머니에 있어도 상호 연결만 되어 있다면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
내차도 2007년 스포티지이지만 일반 핸즈프리 모듈이 장착되었고 케이블을 통하여 연결해야만 자동차의 핸즈프리를 사용할 수 있다.
조금이나마 편하고자 블루투스 모듈을 사용하고 있지만 별도의 충전절차가 필요하고 자동차용 충전기는 별도구매이다. 이 제품은 구매한 것은 아니고 세미너의 상품(?)으로 받은거라 한번의 A/S를 거쳐서 새제품으로 교환된 상태이다.
하지만 몇시간 안되는 사용시간으로 인하여 휴대용으로 사용하기는 가능하지만 몇시간의 운전용으로 사용하기는 좀 불편한 상태이다.
예전에는 소니의 스트레오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사용한 일이 있었지만 이 제품은 핸드폰에서 음악을 듣기 위한 용도였고 충전을 아무리 해도 하루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었다. 하루도 아니고 아침에 전철 50분, 저녁퇴근길 50분에 듣는것이 배터리 용량으로 부족했었다.
더군다나 그떄는 신제품으로 별도의 충전기를 별도로 구매할 수도 없었다.
최근에 지인의 차를 같이 타고 갈 일이 있었는데.. 분명히 핸드폰은 주머니에 있었는데 전화가 오고.. 그걸 그냥 핸즈프리로 연결해서 받는 장면을 목격했다.
나로써는 경이로운 장면이었는데 차량의 오디오에 블루투스라고 써있는게 아닌가 ?
그래서 바로 찾아봤다. 내차의 케이블 연결용 핸즈프리를 블루투스로 사용할 수 있을까 ?
아하.. 나왔다. 기존의 핸즈프리 모듈을 찾아서 교체하면 추가적인 장비를 주렁주렁 달지 않아도 되는 블루투스.. 적용모델에는 없지만 뉴스포티지도 가능하단다.
단 핸드폰이 아이폰인 경우는 별도로 조작을 해서 소리가 잘 들리도록 해준단다. 회사이름이 텔레벨이란 중소기업이다. 아직 많은 차종은 커버하지 못하지만 추가로 장착하는것이 아닌 순정형태로 유지하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스포티지의 경우 핸즈프리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 메뉴얼이 있었다.
위 사진의 오른쪽 구석에 있는 사진을 자세히 보면..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것이 핸즈프리 모듈이다. 그걸 분리해서 내부에 있는 PCB를 교체하는 거다. 물론 첫 그림처럼 오디오 부분까지 뜯어야만 분리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차량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는 불가능하겠지만 조금이나마 지식이 있다면 혼자서도 가능할것 같다.
비용은 문의한 결과 143,000원..
좀 비싸다. 아마도 개발비에 소량생산에 대한 비용일듯 한데..
만약 대량생산이 된다면 좀 싸지지 않을까 ?
아직까지 인터넷으로 판매는 되지 않고 있다. 모델번호는 DY-100 이다.
현재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하고 있으며 회사는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 근처에 있는것으로 안다.
2010.01.16 추가 > 현재 지마켓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걸 확인http://search.gmarket.co.kr/challenge/neo_search/search_total.asp?selecturl=total&keyword=dy-100
지금은 협력장착점을 모집중이고 아마 인터넷 판매도 준비중이지 않을까 ? 저렴한 비용이면 바로 현금구매도 가능하겠지만 14만원이나 되니.. 아마 카드구매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
내차도 2007년 스포티지이지만 일반 핸즈프리 모듈이 장착되었고 케이블을 통하여 연결해야만 자동차의 핸즈프리를 사용할 수 있다.
조금이나마 편하고자 블루투스 모듈을 사용하고 있지만 별도의 충전절차가 필요하고 자동차용 충전기는 별도구매이다. 이 제품은 구매한 것은 아니고 세미너의 상품(?)으로 받은거라 한번의 A/S를 거쳐서 새제품으로 교환된 상태이다.
하지만 몇시간 안되는 사용시간으로 인하여 휴대용으로 사용하기는 가능하지만 몇시간의 운전용으로 사용하기는 좀 불편한 상태이다.
예전에는 소니의 스트레오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사용한 일이 있었지만 이 제품은 핸드폰에서 음악을 듣기 위한 용도였고 충전을 아무리 해도 하루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었다. 하루도 아니고 아침에 전철 50분, 저녁퇴근길 50분에 듣는것이 배터리 용량으로 부족했었다.
더군다나 그떄는 신제품으로 별도의 충전기를 별도로 구매할 수도 없었다.
최근에 지인의 차를 같이 타고 갈 일이 있었는데.. 분명히 핸드폰은 주머니에 있었는데 전화가 오고.. 그걸 그냥 핸즈프리로 연결해서 받는 장면을 목격했다.
나로써는 경이로운 장면이었는데 차량의 오디오에 블루투스라고 써있는게 아닌가 ?
그래서 바로 찾아봤다. 내차의 케이블 연결용 핸즈프리를 블루투스로 사용할 수 있을까 ?
아하.. 나왔다. 기존의 핸즈프리 모듈을 찾아서 교체하면 추가적인 장비를 주렁주렁 달지 않아도 되는 블루투스.. 적용모델에는 없지만 뉴스포티지도 가능하단다.
단 핸드폰이 아이폰인 경우는 별도로 조작을 해서 소리가 잘 들리도록 해준단다. 회사이름이 텔레벨이란 중소기업이다. 아직 많은 차종은 커버하지 못하지만 추가로 장착하는것이 아닌 순정형태로 유지하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스포티지의 경우 핸즈프리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 메뉴얼이 있었다.
위 사진의 오른쪽 구석에 있는 사진을 자세히 보면..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것이 핸즈프리 모듈이다. 그걸 분리해서 내부에 있는 PCB를 교체하는 거다. 물론 첫 그림처럼 오디오 부분까지 뜯어야만 분리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차량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는 불가능하겠지만 조금이나마 지식이 있다면 혼자서도 가능할것 같다.
비용은 문의한 결과 143,000원..
좀 비싸다. 아마도 개발비에 소량생산에 대한 비용일듯 한데..
만약 대량생산이 된다면 좀 싸지지 않을까 ?
아직까지 인터넷으로 판매는 되지 않고 있다. 모델번호는 DY-100 이다.
현재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하고 있으며 회사는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 근처에 있는것으로 안다.
2010.01.16 추가 > 현재 지마켓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걸 확인http://search.gmarket.co.kr/challenge/neo_search/search_total.asp?selecturl=total&keyword=dy-100
지금은 협력장착점을 모집중이고 아마 인터넷 판매도 준비중이지 않을까 ? 저렴한 비용이면 바로 현금구매도 가능하겠지만 14만원이나 되니.. 아마 카드구매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