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갈라쇼~~ 그리고 앵콜장면
동영상 2007. 12. 18. 16:07 |
김연아 갈라쇼 동영상
김연아, 갈라쇼 출연 영어 축사도 척척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2연패를 달성한 김연아(17·군포 수리고)가 자신감을 올해 최고의 수확으로 꼽았다.
김연아는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그랑프리 파이널 입상자들이 출연한 갈라쇼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를 비롯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몇 가지 실수를 했지만 연연하지 않고 남는 연기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시즌을 통해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며 “실수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내 자신의 연기에 자신감을 갖게 된 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연아는 갈라쇼가 끝난 뒤 이어진 대회 폐막 만찬 자리에서 참가 선수들을 대표해 유창한 영어로 축사를 낭독, 대회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출처:시티신문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2연패를 달성한 김연아(17·군포 수리고)가 자신감을 올해 최고의 수확으로 꼽았다.
김연아는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그랑프리 파이널 입상자들이 출연한 갈라쇼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를 비롯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몇 가지 실수를 했지만 연연하지 않고 남는 연기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시즌을 통해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며 “실수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내 자신의 연기에 자신감을 갖게 된 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연아는 갈라쇼가 끝난 뒤 이어진 대회 폐막 만찬 자리에서 참가 선수들을 대표해 유창한 영어로 축사를 낭독, 대회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출처:시티신문
김연아 2007 GP 파이널 갈라쇼 피날레 부분 중에서 동영상